이렇게 완벽한 데 왜 안 해? 모두들 이 악물고 모른척한다는 이세계 메타버스 / 오목교 전자상가 []

VR기기를 끼고 아바타를 설정한 뒤 전 세계 유저와 만나 자유로이 플레이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메타버스’ 그 자체라고요? 그런데 이 서비스는 놀라울 정도로 언론의 관심은 미약합니다. ’메타버스’ 네 글자만 들어가도 이곳 저곳 뉴스 기사에 인용되는 여러 서비스와 달리, 이 ’메타버스’에 대한 언급은 쉽게 찾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고요? 오목교 전자상가 팀에서 어느 누구도 찾지 않지만, 현 시점 가장 ’메타버스’에 가까운 메타버스 서비스 ’VRCHAT’을 체험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