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자리가 못내 아쉬웠던 복서의 눈물 “즐겨, 이순간은 돌아오지 않아!“ / 14F
영국 복서, 벤저민 휘터커가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걸지도 않고 시상식에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세상은 금메달만 알아주기 때문이라며 못마땅해한 겁니다. 반면 올림픽 여자 레슬링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흑인 선수가 된 미국의 타미라 멘사-스톡은 기쁨의 폭풍 눈물로 말을 잇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같은 눈물이지만 너무나 대조적인 눈물입니다.
#도쿄올림픽 #영국복서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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