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6대 째 이어온 다랭이 밭과 거북바위 남해 한 상 “일렁이다 그 마음 - 경남 남해” (KBS 20211204 방송)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일렁이다 그 마음 - 경남 남해”. (2021년.12월 4일 방송) 겨울의 초입, 남쪽 바다 끝으로 간다. 일점선도(一點仙島), 한 점 신선의 섬으로 불리는 경남 남해. 68개의 크고 작은 섬이 모인 남해는 1973년 남해대교 개통으로 육지와 이어졌지만 쉽게 가기엔 여전히 멀다. 덕분에 남해의 자연은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았다. 그 자체로, 사람과 더불어 살아간다. 온화한 해양성 기후 덕에 겨울에도 푸르다는 경상남도 남해. 가을과 겨울 사이 계절의 문턱을 넘는 남해의 풍경은 또 어떤 색일까. ▶ 6대 째 이어온 다랭이 밭과 거북바위 남해 한 상 남해군에서 가장 신비로운 마을, 다랭이 마을로 떠난다. 산비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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