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지하철 #성수 #올리브영
최근 4호선 끝자락의 ‘당고개역’이 ‘불암산역’으로 개정 추진 중인데요.
당고개역이 개통됐을 당시에도 이미 ‘당고개’는 주민들에게 낯선 명칭이었고 민속신앙과의 연결성을 불편해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하죠.
이외에도 뚝섬유원지역이 자양(뚝섬한강공원)역으로 바뀌고 과거에 신천역은 잠실새내역으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또 최근엔 성수역 옆에 ‘올리브영’이라고 역명병기되기도 했는데요.
개통할 때는 지하철역 이름이 어떤 방식으로 지어졌는지, 개정된 지하철역 이름엔 뭐가 있는지 살펴보며 개정 절차, 개정 기준 등을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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