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다시 달리고 싶은 평화의 꿈, 월정리역&실향민 어머니의 영혼 음식 ‘콩탕’ | KBS 210605 방송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1) “다시 꽃피다 평화의 땅 - 강원도 철원” (2021년 6월 5일 방송) 용암이 빚어낸 절경의 땅 1100년 전, 대동방국의 기치를 내세운 궁예의 꿈을 품은 땅 그리고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딛고 눈물겹게 아름다운 평화의 꽃을 피워낸 동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25번째 여정은 한반도 중앙에 있어 한반도의 배꼽으로 불리는 강원도 철원에서 펼쳐진다. ▶ 철원의 보물 고석정 한탄강에 우뚝 솟은 약 15m의 거대한 기암봉 고석정은 옛 문헌에 신선의 구역이라 기록돼 있고, 신라와 고려, 조선의 왕들이 찾던 단골 방문지이다. 의적 임꺽정이 은신하며 가난한 백성에게 물건을 나눠주었다는 전설도 전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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