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육군특전사, 제1회 특수전사령관배 특공무술 경연 대회
육군의 모든 특수 부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공무술 실력을 가리면 어떨까요. 상상만 하던 일이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일어났습니다. 육군 최초로 특수전사령관배 특공무술 경연대회가 개최됐는데요. 그 치열한 접전의 현장을 조다니엘 중사가 취재했습니다.
경기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팔각링, 옥타곤에선 특수부대의 자존심을건 한판승부가 펼쳐집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경기장 밖에선 감독과 코치들의 신경전도 펼쳐집니다. 민간 격투 대회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주최한 특공무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