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시간은 서두르지 않는다.』는 13박 14일간 안나푸르나를 트레킹하면서, 네팔의 행복 시간 죽음에 대해 나름대로 들여다보면서 생각한 것들의 기록이다. 저자는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통해 구체적으로 내 몸에 새겨진 흔적을 잊을 수 없었다. 한 발 한 발 안나푸르나를 밟으면서 내 피가, 내 온몸이 움직였ᇣ네팔의 시간은 서두르지 않는다, 이필형, 안나푸르나, 삶은 그림자, 히말라야, 틸리초 피크, 마낭, 훔데, 카트만두, 메리골드, 여기가천국, 불교, 힌두교, 고산병, 마낭,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