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종착역“ 알토 색소폰 연주 김은산

비가오는 오후.... (늘 애용하던 전철은 오늘은 쉬고)오랫만에 버스를 타고 출근 했습니다. 창밖의 비오는 풍경이 정겹더군요. 그러다가 문득 “비오는날의 수채화“,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렀던 고 김현식씨가 떠 올랐습니다. 참으로 자유로운 영혼이었지요 노래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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