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란에서는 지난 9월 27일 베이루트 다히예 지역의 이스라엘군 폭격 당시 하산 나스랄라와 함께 벙커에서 사망한 IRGC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 준장의 시신이 장례식을 위해 운구되는 행사가 있었다

오늘 이란에서는 지난 9월 27일 베이루트 다히예 지역의 이스라엘군 폭격 당시 하산 나스랄라와 함께 벙커에서 사망한 IRGC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 준장의 시신이 장례식을 위해 운구되는 행사가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 받은 것은 장례식뿐만 아니라 그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IRGC 알 쿠드스군 사령관 이스마일 카니가 생방송에 등장했던 것이다. 하산 나스랄라 사망 이후 이스마일 카니 장군이 공개석상에서 사라지자 카니 장군이 사망했다는 버전과 함께 하산 나스랄라의 죽음에 책임이 있어 모처에서 이란 당국에게 심문을 받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었다. 그러나 이스마일 카니 장군이 다시 공개 행사에 나타나고 알리 하메네이로 부터 훈장까지 받을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카니 장군에 대한 음모론은 당분간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다. #이스라엘 #중동 #EU #미국 #팔레스타인 #예멘 #하마스 #이란 #레바논 Source: news_of_nutc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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