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한 그녀들, 전라북도의 1호 여자야구단 ’어메이징 야구단’이
금강 부릉이에 떴다!
‘위대하고 경이로운 도시’를 뜻하는 익산시의 브랜드 슬로건에서 따온 ‘어메이징’, 그 이름처럼 야구를 향한 그녀들의 열정은 정말 놀랍기만 한데..
2013년 8월 13일에 정식 창단한 어메이징 야구단은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도 직업도 다양한 18명의 선수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그 18인을 대표해 금강부릉이를 찾은 이수화 감독과 이진희 선수!
그저 야구가 좋아서 나이, 직업 모두 상관없이 똑같은 선수로 필드 위에 선다는 그녀들. 경기를 위한 원정은 많이 떠나봤지만, 오직 여행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데.. 우리들의 행복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