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공동주택 #월패드
얼마 전, 다크웹에서 한국 가정집의 생활을 담은 영상을 판매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에는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누는 일상적인 모습부터 지극히 사적인 모습까지 모두 담겨 있었다고 하는데요. 해커는 한 가정의 하루 영상을 8천만 원에 거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아파트의 ‘스마트 홈 기기’를 통해 영상을 구했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이런 영상을 구한 건지, 왜 나도 모르게 내 일상이 녹화되고 있는 건지 크랩이 한 번 알아봤습니다.
구성 박수현
편집·디자인 김진배
촬영 박도훈
도움 전예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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