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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찜통같은 무더위로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데요,
요즘 제철인 가지와 오이를 이용한 별미를 만들어
드시는 건 어떨까요~
구수한 가지밥과 상큼한 오이냉국 한 그릇이면
잃었던 입맛을 되찾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들기 간단하니까 맛있게 만들어 드셨으면 좋겠어요^^
[오이냉국]
1. 오이를 채로 가늘게 썰어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소금 1작은술
을 섞어 20 분 정도 절여 밑간을 해준다.
2. 고명으로 넣을 청고추와 홍고추를 각 1개씩
어슷하게 썰어 준비한다.
3. 절여진 오이에 고명을 넣고 소금 1작은술, 설탕 1.5큰술, 식초 2큰
술, 다진마늘 1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물 800 ml,
얼음 약간을 넣고 잘 섞어 시원하게 해서 먹는다.
[가지밥]
1.가지 2개를 세로로 반으로 자른 후 어슷하게 썰어 준비한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