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고양이 #새
제주도 남쪽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남단 섬 마라도는 호주, 뉴질랜드에서 알래스카까지 이어진 동아시아-대양주 경로를 지나는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입니다. 철새들은 이곳에서 쉬어가야만 성공적으로 여정을 마칠 수 있는데요. 사람과 함께 섬에 들어온 고양이들이 섬에 지친 새들을 위협하는 존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마련된 대안, 알록달록한 고양이 목도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구성 김지원
편집 이지혜 정예슬
디자인 이효정
도움 김혜림 인턴
영상 KBS 환경스페셜 ‘작은 날개, 위대한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