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제작된 드라마 ‘마이 선샤인’에서 익숙한 한국어가 들리는데요. 심지어 극 중 교장 선생님은 “한국어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언어”라고 언급합니다. 긴 대사는 영어가 사용되지만, 추임새는 ‘앗싸’, ‘어떡해’, ‘빨리’ 등의 한국어가 대부분이에요. 심지어 한 남학생이 티셔츠에 한글로 적어 주인공에게 고백하기도 하죠.
#나이지리아 #K드라마 #마이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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