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채널A 탐사보도팀이 집중취재한 내용입니다.
버닝썬 사건의 주인공 가수 승리의 빅뱅 동료죠.
강대성 씨가 소유한 강남의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대성 씨는 현재 군복무 중입니다.
건물은 그 전에 샀습니다.
이곳에서 불법 영업에 성매매 알선까지 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여현교, 이서현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강대성 씨가 지난 2017년 310억에 매입한 건물입니다.
강남 한복판에 있어 추정되는 임대수익만 매달 약 1억 원. 건축물 대장에 따르면 5층부터 8층까지 각종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습니다.
그런데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