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Jung Mo)의 3번째 싱글 `널 지워야 한다`
이번 곡은 사랑했던 여자에게 먼저 이별을 고한 남자가 시간이 지난 후에 후회하게 되는
남자의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미디움 템포의 모던락 장르이다.
이 곡에 대한 설명을 작사, 작곡한 정모는 이렇게 답했다
너에게 이별을 말했다.
울면서 붙잡는 너를 냉정하게 밀어냈다.
너에게 이별을 말했다.
후회와 미련은 없을 거라 자신했다.
너는 내 곁에 없다.
매일 같이 너의 생각뿐이다.
너는 내 곁에 없다.
이제는 널 지워야 한다......
[가사]
어떤 생각에 잠 못 이루는 하루
오늘 하루 참 길었는데 끝이 없다
또 어김없이 네가 나타나
머릿속 깊이 나를 괴롭힌다
매일 하루의 끝에 위로였던 너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