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을 무력화 시키는 방패/ 당파

임진왜란 초기 곽재우는 가족과 하인들로 뭉친 10여명의 식구들을 거느리고 배를타고 낙동강을 거슬러 오르는 왜병을 맞아 처음 전투에서 적을 괴멸시키는 전과를 올린다. 조식선생에게서 배운 병법 운용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전쟁은 적을 알아야 병법도 통하고 약점을 찾아내야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다. 곽재우는 단 한번의 조우로 어떻게 싸워야 적을 이길수 있는가를 단번에 알아차린 병법의 대가라 할수있다.이순신 장군 또한 전함을 이용한 작전을 손 바닥 보듯 하였기에 모든것이 약세인 조선 수군으로 거대한 세계 최강 일본의 함대를 격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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