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피난민들의 땀으로 일군 소금꽃, 공생염전 “기억이 머문다 –경기도 화성” (KBS 210522)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1) “기억이 머문다 –경기도 화성” (2021년 5월 22일) 통일신라시대, 당나라와 무역을 하기 위한 길목 역할을 했던 당은포을 품고 있는 동네 경기도 화성. 서해를 끼고 있는 이곳은 고대 해상 교통로의 중심이자 세계로 뻗어가는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기억하고 지켜가는 경기도 화성을 만나러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23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서해안 일몰 명소, 궁평항에서 즐기는 차크닉(차 피크닉) 고려 초부터 궁궐에서 관리하는 땅이 많아 궁들이라 불렸던 궁평리에 위치한 궁평항은 화성 8경으로 꼽히는 궁평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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