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간절곶 & 함월루 & 폐백 거리 | “힘이 넘친다 – 울산광역시” | KBS 210612 방송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힘이 넘친다 – 울산광역시” (2021년 6월 12일 방송) ▶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곳, 간절곶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는 말처럼 뭍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은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다. 울산은 포항, 경주와 함께 ‘일출이 아름다운 도시’라는 공통점으로 한 데 묶여 ‘해오름 동맹’ 도시라 불리기도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간절곶엔 그 이름처럼 간절한 소망을 품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무려 높이가 5m나 되는 초대형 소망 우체통은 명물이 되었다는데... 배우 김영철도 엽서 한 장에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적어 내려가 본다. ▶ 울산 시가지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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