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YTN 뉴스 940
■ 진행 : 이승민 앵커
■ 출연 : 노동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손정혜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형량이 늘어나든 줄어들든 그게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인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노동일)
별다른 반응을 보일 리가 없는 게 지금 기본적으로 형량 문제도 있지만 처음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재판을 거부해 왔지 않습니까? 거부해 왔고 이것은 순수한 법리 문제가 아니고 정치재판이다, 그래서 정치적 프레임을 가지고 봐온 것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