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권의 책을 읽고 온 세상 만 리 길을 여행하리라,
사물을 보고 이치를 궁구하니 대자연의 이치는 끝이 없다
조선일보에 8년째 월요일마다 한 뼘 분량의 동양학 칼럼을 쓰는 저자가 조직과 월급에 얽매여 떠나지도, 자기자신에 대한 의문을 가져보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인생살이의 네 가지 방도를 #동양학을읽는월요일,조용헌,도망자의아지트,해월최시형,보따리,건달,미륵산사자암,영월적조암,일월산용화동,동경대전,용담유사,이천앵산동,여주전거론,단양영춘면노루목,원주송골,최제우,도망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