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의 신승국, 이명화 부부는 함께 산을 다니는 약초꾼 부부다. 요즘은 해발 1000m 정도에 다다라야 만날 수 있는 꽃송이버섯 채취가 한창이라는데! 얼굴보다도 큰 꽃송이버섯을 딴 부부가 약선 요리사인 동생의 집으로 향했다.
신승국 씨의 동생이자 약선 요리사인 신승민 씨가 꽃송이버섯 요리에 나섰다. 얼음 동동 띄운 꽃송이버섯 냉국과 9남매가 서로 먹으려고 다투었다는 꽃송이버섯 막국수! 한 입 먹으면 더위가 싹 가시는 여름의 맛을 지금 만나보자.
#한국기행#여름별미#꽃송이버섯냉국#꽃송이버섯막국수
#냉국기행#식도락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