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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정부가 국가 부채를 줄이기 위해 문화유적을 경매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16세기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5세를 위해 건립된 카푸아성과 함께 엘바섬의 등대, 피렌체 지역의 궁전 등도 매물로 나왔는데요.
이탈리아는 지난해 국내총생산 대비 정부 부채 비율 137.3%로 유로존에선 두 번째로 높은데요.
어쩌다 경제난에 빠져 문화유적까지 팔게 된 건지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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