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퇴근 시간에 맞춰 해녀 엄마를 기다리고 관광객들을 안내하며 섬을 누비는 개. 욕지도 안내견 ’오월이’의 하루
통영에서 뱃길로 32km 떨어진 섬, 욕지도.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과 송림이 어우러져 발길 닿는 곳곳, 절경이 펼쳐지는 이곳에는 ‘오월이’가 산다. 봄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을 태운 여객선이 섬에 도착할 무렵, 오월이는 항구로 향한다.
“배가 오면 뛰어가서 다시 (관광객) 데리고 올라가고 이래요.” 자칭‧타칭 안내 犬 오월이를 따라가면 욕지도의 명물 출렁다리부터 오월이만 아는 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단다.
매일 출퇴근 시간에 맞춰 주인인 해녀 순금 씨를 배웅하고 맞이하는 것은 오월이의 또 다른 주요 일과. 고된 물질에도 늘 마중 나와 반겨주는 오월이를 보면 하루의 피로가 씻긴다는 순금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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