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럴턴시에서 제8회 세계 음식축제가 열렸습니다.
세계 음식축제에는 이탈리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들이 소개되었는데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세계 음식을 맛보기 위해 천여 명의 사람들이 세게 음식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제8회 세계 음식축제에는 동포와 현지인들로 구성된 MMC 합창단의 공연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합창단원들은 아리랑, 새타령 등 한국 민요부터 케이팝 히트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한국어로 부르며 공연했습니다.
세계 음식축제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큰 호응을 보냈느네요.
성영준 캐럴턴시 부시장은 “한국 사람만이 아니라 외국 사람들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