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캐스트#45] 택견 고수 세계를 향한 본때, 도기현

◆ 이길우 기자가 본 택견 마치 춤을 추는 듯 합니다. 굼실굼실 손과 발이 허공을 가릅니다. 질박하고 섬세하고 부드러운 동작의 연속입니다. 보고 잇노라면 몸짓이 물흐르듯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그 부드러움 속에는 강한 기운을 품고 있습니다. 용어도 우리말입니다. 품밟기, 활개짓, 발질... 한민족 전통무술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