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씨와 연기 호흡은 어땠습니까? 또래다보니까 더 말하기도 편하고 아무래도 같이 또 가수로서 했던 (맞아요) 생활도 있기 때문에 (네) 또 같이 춤도 한번 무대를 하신 적도 있잖아요 (그렇죠)
[이준호/배우 겸 가수 : 그런 관계에서의 연기 합이 저도 굉장히 궁금했었어요. 그래서 실제로 만나서 촬영을 하는데 그런 편안함이 확실하게 과거부터 활동해 왔던 그런 모습들이 도움이 되는 것도 있었고 (네) 그런데 실제로 이제 배우를 만나는 건 또 처음이다 보니까 굉장히 서로의 프로패셔널함을 조금 보게 된 것 같아요.]
[앵커]
네 임윤아 씨가 이렇게 연기를 할 때 정말 어우 정말 천사랑이다. 이런 여자라면 정말 사랑에 빠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적도 있습니까?
[이준호/배우 겸 가수 : 아무래도 이 역할에 몰입하면서 촬영을 하다 보면 늘 그런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죠) 없게 돼요. 그리고 실제로 또 웃는 모습이 굉장히 또 매력적이시고 그런 모습에서 구원으로 있을 때 저는 정말 그런 미소의 하나하나 마음을 이렇게 녹여가는 과정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좀 잘 적용이 된 것 같아요.]
[앵커]
실제 그러면 구원의 모습과 사랑에 빠진 이준호 씨의 모습도 좀 많이 닮아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구원이는) 약간 구원 본부장은 뚝딱거리고 괜히 틱틱거리고 티 내기 싫어하고 이러잖아요. (그렇죠) 준호 씨는 우리 집 가자 (푸하하하 감사해요) 우리 집 가자 이렇게 하지 않을까 (하하하) 그렇지 않습니까?
[이준호/배우 겸 가수 : 아니 이렇게 우리 집 가자는 얘기는 (이준호 씨가 구 본부장이 우리 집 가자고 그러면 그냥 따라갈 것 같은데요?) 우리 집 가자라는 말은 쉽게 할 수 없는 말인 것 같고 그렇죠 그냥 밥 먹자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거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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