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겨냥한 ’용감한 방패’ 2020 훈련, 괌 인근 하푼 미사일 발사와 필리핀 해상에서는 B-1B 폭격기, F-22, 항모 로널드 레이건 등 참가 합동군 해상기동훈련 실시

지난 9월 25일 필리핀 해상에서 실시된 용감한 방패(Valiant Shield) 2020 훈련 참가 전력인 B-1B 폭격기, 항모 로널드 레이건 등 합동군의 해상 기동 영상입니다. 용감한 방패 2020 훈련은 다국적 『RIMPAC 2020』 훈련에 이어 실시하는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 주관의 단일 훈련으로 특정 가상의 적 위협에 대한 대응을 시나리오로 하는 훈련입니다. 올해 훈련은 중국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의미가 크다고 하는데요 괌 해상에서는 토마호크와 하푼 미사일을 실사격 하는 등 실전과 유사하게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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