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입는 옷 가져다줬을 뿐인데… 저세상 힙쟁이 만들어주는 러닝대회 / [네이처돌이 EP.9] 스브스뉴스

최근 20-30대 사이에서 비교적 거리두기가 쉬운 러닝, 등산, 서핑과 같은 취미 생활이 뜨고 있습니다. 단순히 운동만 하는 게 아니라 운동을 하면서 친환경 활동도 함께 하는 행사들도 많아지는 추세인데요, 도심부터 산과 바다 곳곳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뚜껑을 모아 팔찌와 신발 액세서리와 같은 굿즈로 만들기도 합니다. 국내의 한 친환경 러닝 대회에서는 한 번 입고 버려지는 기념 티셔츠가 아닌 기부받은 참가자의 옷으로 리폼 티셔츠를 만들어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를 지향하는 새로운 친환경 운동 트렌드, 스브스뉴스가 소개합니다.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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