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NO WORRYS (feat. Snozern)

[WORRIES가 맞는 단어입니다. 현실에선 헷갈리지 맙시다.] - “어! 그래! 잘 가고 다음에 보자!” 쿨한 인사가 나눠지지 않는 2020년이였습니다. 온라인으로 과도기를 발매했을때 앨범소개에 말씀을 드렸듯 사람과의 유대를 통해 생겨난 마찰열들을 앨범에 담았다 했는데 그 마찰열들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으니까요. 이러한 시간들을 보내면서 많이 연단되고 멋있는 모습이 되었지만 여전히 연약한 부분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연약한 모습에 실망하실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미안하지만, 어찌되었건 나는 가야해요.” 라며 그냥 걷는거죠 뭐. 그런 모든것을 향한 답가입니다. 주변의 시선과 현재 내 상황이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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