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예고] 역사상 제일 신나는 시한부가 되어줘... 《서른, 아홉(thirtynine)》

항암치료는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찬영(전미도).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믿고 싶은 미조(손예진)는 애가 타지만, 찬영의 고집을 꺾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늘 그랬듯이 우리만의 방식으로 헤쳐나갈 수 밖에. 지구에서, 역사상, 제일 신나는 시한부가 되어줘. 세 친구는 찬영의 남은 시간을 후회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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