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 연극 속에서 [. 불우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쇼] | Shin Hae-Chul

“싱어게인 30호X63호 누구 허니가 부른 그곡“ 신해철 - 연극 속에서 (. 불우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쇼) #Again가요톱10 #신해철 커다란 무대 위 화려한 조명 속에 더 작아 보이는 너의 모습 옷자락 가득한 붉은 장미 사이로 더 창백해지는 너의 얼굴 넌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흔한 사랑을 얘기하지만 (다시 또) 음악은 흐르고 (춤추는) 너의 모습은 (슬프게) 무너져 가는데 (나는 왜) 아무 느낌이 없나 조명은 꺼지고 텅 빈 무대 위에는 아직 남아 있는 시든 꽃다발 기억나지 않는 오래된 노래 속에 다시 돌아오는 너의 느낌 넌 무대 위로 쓰러져 갈 때 웃고 즐거워하던 사람들 (다시 또) 음악은 흐르고 (춤추는) 너의 모습은 (슬프게) 무너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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