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리그1] ’위험한 기회!’ 수원 삼성 vs 광주 FC (K리그1 29R)

2021 K리그1 29R 프리뷰 5월 슈퍼매치 승리가 마지막 승리였던 수원 삼성. 고승범, 김건희의 공백을 여실히 느끼고 있다. FA컵 까지 포함 9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박건하 감독은 작년 이맘때쯤 소방수로 수원에 왔는데, 작년과 거의 비슷한 형국이다. 결장자도 수두룩한 수원, 더이상은 물러설 수 없다. 광주전 3연승에 대한 믿음을 걸어본다. 이에 맞서는 광주는 3연승을 기록중이다. 강등권에서 벗어난지 오래다. 확실히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기세가 너무도 좋다. 김종우, 한희훈 등 부상자들이 속속히 돌아오는 점이 좋고, 2~3일간 살인적인 스케쥴 이후에 꿀맛 휴식이 너무 좋다. 반대로 수원전 3연패지만, 분위기는 광주가 수원을 압도한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