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제 머리카락이 많이 이상해졌어요.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두피까지도..
몇 번 이야기했었지만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잘려나가는 머리카락들은 방법이 없더라구요.
최근에는 상태가 제 온전한 머리카락으로는 전혀 스타일링은커녕 머리를 풀 수조차 없었어요.
고민 끝에 이번에 머리를 자르게 되었습니다.
자르고 나니까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ㅎ
물론 긴 머리를 고수하였지만...
붙이던 뭐든.. 방법이 있을테니ㅎㅎ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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