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08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 SEVENTEEN : HIT THE ROAD

멕시코시티의 공연장. 잠깐의 리허설로도 숨이 차고 답답한 상황이 발생한다. 고산지대가 지닌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멤버들은 결국 두통약을 먹고 만반의 준비를 이어간다. 사실 디노는 지난 휴스턴에서의 공연이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했다. 컨디션이 무너져 100%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내내 마음에 걸려했다. 지금 당장 쓰러지더라도 세븐틴을 위해 시간을 내준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At the concert venue in Mexico City, even just a short rehearsal leaves the members short of breath and weak. Due to the nature of this alpine region, the members take aspirin and prepare for the show. Truthfully, Dino was dissatisfied with his previous performance in Houston.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