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R는 자기 자신을 작은 나노 조각에 비유했다.
단조로운 드럼 비트로 시작해 한 단계씩 빌드업 되며 완성되는 곡 ‘NANO’는
아무것도 없는 작은 입자에서부터 점점 결실을 맺어가는 그의 인생과 닮아있다.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여러 감정들을 가감 없이 가사에 담아내어
‘누군가 나를 못 알아채 그냥 밟고 지나간다 해도 그저 웃으며 묵묵히 나아갈게’라는 성숙한 그의 애티튜드를 보여주고 있다.
곡의 프로듀싱은 ‘POOLSUITE’가 맡아 세밀한 사운드를 만들어냈으며
뮤직비디오 감독 ‘(1994)’가 TAGGER의 감정을 영상화하는 데에 주력해 ‘NANO’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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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작은 땅의 작은 NANO
yeh that’s me I’m the I’m the lil problem
나 바라는 게 하나 있다면
많은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