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민서 - 잊을 수 없다면 :: 불가살 OST Part.3
Bulgasal: Immortal Souls Original Sound Track Part.3
-
죽을 수도, 죽일 수도 없는 존재 불가살(不可殺)로 얽히고설킨 단활(이진욱 분), 민상운(권나라 분), 옥을태(이준 분).
질긴 인연은 숙명처럼 반복되고 천년 전 그들의 운명 속에서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는 ’불가살’
’잊을 수 없다면’은 민서 특유의 몽환적이고 말하듯 전해지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담담한 피아노 선율에 펼쳐진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곡으로, 두려움을 털어놓을 사람이 오직 단활(이진욱 분) 뿐인 민상운(권나라 분)의 내면을 담은 듯한 가사가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민서는 2017년 ’좋니’의 답가 버전인 ’좋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