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풍요로운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소득을 얻는데 연연하지 않는 그들. “바보섬에 살고잪네 - 신안 영산도“ (KBS 20150920 방송)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바보섬에 살고잪네 - 신안 영산도“ 목포에서 100㎞ 떨어진 서해의 외딴 섬 이 섬의 다른 이름은 바보섬이다. 풍요롭지만 욕심껏 거두지 않고 작은 것도 똑같이 나누며 사는 행복한 바보들의 이야기이다. ■ 바보로 불리는 작은 섬 사람들 영산도에는 가게, 식당, 자동차가 없다.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라고는 펜션 두 동에 마을 식당 한 곳이 전부이다. 입도할 수 있는 인원도 하루 40명으로 제한해놓았다. 바다도 마찬가지로 외부 낚시꾼들의 출입은 금지되어있다. 주민들조차 자체 금어기를 정해놓고 해산물을 보존한다. 풍요로운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소득을 얻는데 연연하지 않는 그들을 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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